아직도 오프라인 매장 첫 방문 날이 기억나요.
무더운 여름 날이자,
단 하루 뿐인 여름휴가 날 이었는데...
휴가 대신 나에게 줄 셀프 선물을 사러 합정 쇼룸까지 ‘마티아스’를 찾아 떠났던 그 날의 여정을요.

도착해서 인터넷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백 만배는 더 영롱한 실물의 아름다움에 정신을 못차리던 저에게 귀한 점심시간도 미루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정성스럽게 상담해주시던 천사 선생님과🌸 그 뒤로도 잠실 팝업매장에서 볼 때마다 취향 저격 찰떡 추천 해주시는 여신 대표님❤️ 예쁜 아이들 만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넘 감동이고 행복인데, 마티아스는 그걸 만나는 과정까지도 너무 기쁨이 넘치고 행복하다는 게 큰 매력인 것 같아요. 그래서 아직도 귀걸이 하나 하나, 목걸이 하나 하나... 전부 샀을 때의 상황들이 다 기억나고 그 날의 기분, 대화들이 저를 아직까지 행복하게해요. 마티아스의 뜻은 아무래도 ‘넘치는 기쁨, 영원한 행복’ 인가봐요:) 오늘도 마티아스와 함께 기쁨 넘치는 행복한 하루 될게요🌸❤️ 감사해요 늘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