을지로에 이어 파르나스몰에서 팝업하실 때 또 방문해서 구입했어요.
원래 귀에 딱 붙은 귀걸이만 고집했는데 이건 안 살 수가 없게 영롱한 자태를 뿜뿜..

진주가 드롭 형태로 되어 있어서 하늘하늘하고 특히 보석이 엄청 반짝반짝거려 더 예뻐요!! 레몬그린 색상 샀는데 오묘하게 정말 예쁜 색이에요. 노란빛 같기도 하고 흰색 같기도 하고...녹색빛 같기도 해요.사진으로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ㅠㅠ
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상이라 더 좋아요ㅋㅋ 지나가다가 비슷비슷한 귀걸이 보면 민망하기도 하고 숨고 싶잖아요ㅜㅜ
정장이나 심플한 옷에 포인트로 스타일링하면 예쁠 것 같아용 강추 :)♡♡

다음엔..마티아스 반지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다 너무 예쁨ㅠㅠ 텅장예약이요